편백나무는 피톤치드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그 고유의 성질을 유지해 주기 위해서 

친환경적으로 피톤치드의 향이 방출되기 쉽도록 원목을 부드럽게 하여 제작합니다.

온도와 습도에 적응하기 위해 여름과 겨울을 거치면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미세한 갈라짐이 생길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현상으로 인하여 가구의 내구성이나 튼튼함에 영향은 거의 주지 않아서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1. 깨끗하게 관리하기

청소를 하실 때 편백나무 가구도 먼지가 쌓일 수 있기 때문에 털어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이 닿게 되면 피톤치드 향이 진해지기 때문에 약간 물기가 있는 걸레로 한달에 한번정도는 닦는 것이 좋습니다.

2. 긁힌 자국 제거

보기만 해도 예쁜 편백나무 가구에 긁힘이 생기면 속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약간 긁힌 자국은 사포를 이용해 제거해줄 수 있습니다.

3. 온도와 습도 유지

원목가구는 수축과 팽창이 일어납니다. 

너무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이 되거나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게 되면 

튼튼한 편백나무라도 가구가 바래거나 진해지고 수명이 줄어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흠집 제거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다른 소품으로 넓은 면적을 덮어주는 것이 좋고 

만약 흠집이 생기면 젖은 수건으로 잠시 덮어서 팽창 시킨 뒤 

사포로 긁어주면 심하지 않은 경우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구 관리의 첫걸음은 가구를 구매 할 때 

색상과 칠이 고르게 되어 있는지 

불량인 부분이 없는지 긁힌 부분이 없는지 

내구성이 좋은지 여러가지 기준을 가지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우리 편백홈은 항상 이런 모든 구입 시 고려사항을 만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만들고 있습니다.